한국일보

40대 한인 식당주 피격 사망

2018-10-27 (토) 0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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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시내서 승용차 타고 가다

40대 한인 식당주 피격 사망

<출처=시카고트리뷴>

시카고 지역에서 레스토랑 사업을 하는 40대 한인 남성이 승용차를 타고 가다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셰프 겸 레스토랑 사업자인 임모씨(46)가 현지시간 25일 오전 6시 45분께 시카고 북서부 벨몬트 가든스 지역 도로에서 괴한이 쏜 총을 머리에 맞고 사망했다.

임씨는 당시 생일파티에 참석한 후 지인들과 함께 차를 타고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을 인용, "임씨는 당시 승용차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옆에 붙었고, 두 차 탑승자 간 말이 오간 후 SUV 탑승자가 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임씨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약 4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 임씨 이외에 다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스 배링턴에 거주하는 임씨는 ‘레이크 인 더힐’ 타운에서 2개의 식당을 운영해왔다.

경찰은 용의자 체포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며 총격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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