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캐러밴 행렬 차단위해 군 병력 투입한다

2018-10-27 (토) 05:49:52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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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온두라스 등 중미지역을 떠나 미국 남부국경으로 향하고 있는‘ 캐러밴’ (Caravan) 행렬을 차단하기 위해 결국 군대동원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26일 캐러밴의 미 영토 진입을 막아달라는 연방국토안보부(DHS)의 요청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자 행렬을 막기 위해서는 군 병력투입이 필요하다는 뜻에 따라 국토안보부가 국방부에 요청하면서 내려졌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이번 주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오는 30일까지 최소 800명의 병력을 국경지대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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