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롱아일랜드 맨하셋 노던블러바드 선상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소 오픈추진

2018-10-25 (목) 08:17:5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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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단체·지역주민 거센 반대

롱아일랜드 맨하셋 노던블러바드 선상에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소 오픈이 추진되고 있어 한인 커뮤니티와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다.

24일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뉴하이드팍 소재 병원 내에 있었던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소는 접근성과 주차 문제 등을 이유로 최근 맨하셋 노던 블러바드 선상의 건물(1520 Northern Blvd)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이에 김민선 뉴욕한인회장과 낫소카운티 아시안자문위원들은 최근 일레인 필립스 뉴욕주상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에게 의료용 마리화나 진료소 이전 반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김민선 회장은 “의료를 목적으로 하는 진료소라면 병원 내에 있는 것이 맞는 것 아니냐”며 “아무리 철저히 관리감독 한다고 하지만 보다 손쉬운 접근성은 우리 청소년들을 마리화나에 무방비로 노출 시킬 수 있으며 이는 곧 청소년 범죄와 탈선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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