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9.11테러 출동 공무원 2,000명 무제한 유급병가 제공한다

2018-10-25 (목) 08:12:41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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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9.11테러 당시 출동했던 공무원 2,000명에게 무제한 유급 병가를 제공한다.

빌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001년 9월11일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발생한 테러 당시 출동했던 응급대원들과 소방관, 엔지니어 등 공무원 2,000명에게 무제한 유급병가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사 검진 결과 9.11테러 당시 사고로 병을 얻은 사실이 확인된 공무원들은 기한에 제한없이 유급병가를 떠날 수 있게 됐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9.11테러 당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출동했던 응급 대원들과 소방관들, 또한 도시 재건에 나섰던 엔지니어 등 영웅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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