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센터 아데노 바이러스 어린이 7명 감염 사망
2018-10-25 (목) 08:05:55
서한서 기자
뉴저지의 장기입원 재활 시설에 아데노 바이러스가 창궐해 입원 중이었던 어린이 7명이 사망했다.
뉴저지주보건국에 따르면 퍼세익카운티 해스킬의 ‘와나크센터 포 너싱 앤 리햅’ 센터에서 24일 현재 7명이 아데노바이라스 감염으로 인해 사망했다.
보건국은 “이 시설에 입원에 있던 18세 미만의 미성년자 18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7명이 사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망자 신원이나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어린이부터 10대 청소년들로 알려졌다.
아데노바이러스는 독감에 걸린 것처럼 심한 고열과 함께 목감기를 일으키고, 심하면 폐렴•중이염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이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손을 자주 씻고 호흡기 관련 환자와 접촉하지 않는 것 외에는 특별한 예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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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