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다양화·영재반 입학시험 의무화해야”
2018-10-25 (목) 08:04:12
조진우 기자
▶ 로직·스타비스키 의원, 중국계 학부모협회 미팅서 법안통과 촉구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이 23일 중국계 학부모들에게 영재반 입학시험 의무화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닐리 로직 의원실>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이 특목고 학생 인종 다양화를 위해서는 영재반 프로그램(Gifted and Talented program) 입학시험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직 의원과 스타비스키 의원은 23일 중국계 학부모협회 등과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루속히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발의한 영재반 시험 의무화 법안(S7984•A10197)<본보 4월20일자 A3면>은 영재반 프로그램 시험을 모든 3학년생이 치르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는 영재반 입학시험 응시자들에 한해 시험을 치를 수 있다.
로직 의원은 “특목고의 인종을 다양화하기 위해서는 영재반 등 우수한 프로그램을 저소득층 학생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저학년일 때부터 영재반 입학시험을 통해 자녀의 학업실력을 인지하게 된다면 특목고 입학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로직 의원은 영재반 입학시험이 오는 11월9일 마감된다며 학생들의 등록을 당부했다.
뉴욕시 공립교 영재반 입학시험 등록은 웹사이트(MySchools.nyc)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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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