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5억 메가 잭팟 행운의 주인공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나왔다

2018-10-25 (목) 07:55:0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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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팔려…한사람 수령 역대최대

미국 복권 역사상 두 번째 최고액 당첨금인 15억3,700만달러 짜리 메가밀리언 잭팟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터졌다.

23일 사우스캐롤라이나 복권국에 따르면 심슨빌의 KC마트 넘버7에서 한 장의 메가밀리언 잭팟 복권이 판매됐다.

당첨자의 신원 등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첨자는 주법에 따라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중에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180일 이내로 복권국에 당첨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행운의 당첨번호는 5, 28 ,62 65, 70과 메가볼 5이었으며, 복권을 판매한 KC마트 넘버 7은 5만 달러를 받게 된다.

이번 메가밀리언 당첨금은 당초 역대 최고치인 16억 달러로 추산됐으나 실제 금액은 2016년 1월 파워볼 당첨금 15억8,600만 달러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당시에는 당첨자 3명이 나눠 가졌기 때문에 한 사람이 받은 당첨금으로는 역대 최대이다.

이번 추첨의 당첨자는 일시불로 돈을 받게 될 경우 8억7,780만 달러를 손에 쥘 수 있다.
뉴욕주과 뉴저지 주에서는 100만 달러 상금이 걸린 2등 당첨자가 각각 4명과 2명씩 나왔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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