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회계연도 전년비 대출 건수·총액 각각 28.3%↓·29.2%↓
뉴욕일원 한인은행들의 뉴저지 ‘2018 회계연도 연방중소기업청(SBA) 대출 실적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본보가 SBA 뉴저지 디스트릭의 최근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 회계연도(2017년 10월1일~2018년 9월30일) 뉴욕일원 한인은행들의 ‘SBA 7(a) Loan’ 대출 건수는 총 119건으로 전년 166건에 비해 28.3%(47건) 감소했다.
뉴저지는 건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발표하는 데 한인은행 가운데 1위는 37건을 기록한 뉴뱅크가 차지했으며 2위는 34건의 노아, 3위는 28건의 뉴밀레니엄뱅크였다. 액수로는 노아은행이 최고를 기록했다.
9개 한인은행의 대출 총액은 7,736만달러로 전년 1억919만6,500달러보다 29.2%(3,183만6,500달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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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