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TA, 전철 좌석 차지하고 승객 불편주는 노숙자 퇴치

2018-10-24 (수) 08:00:2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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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전철의 좌석들을 점령한 채 잠을 자거나, 소지품을 쌓아놓는 등의 행위로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노숙자 퇴출에 팔을 걷고 나섰다.

앤디 바이포드 MTA 사장은 22일 맨하탄과 브롱스, 퀸즈, 브루클린, 스태튼아일랜드 등 5개 보로에서 운영되는 전철 내에서 여러 좌석을 차지하고, 역사를 더럽히는 노숙자들에 대한 단속계획을 밝혔다.

바이포드 MTA 사장은 “날씨가 추워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전철을 이용하는 노숙자들에 대해서는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여러 자리를 차지하고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다른 승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 이번 조치를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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