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노년층 위한 의사그룹 발족

2018-10-23 (화) 08:30:31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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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시니어메디컬그룹’ 론칭…신속·편리한 의료서비스 제공

한인 노년층 위한 의사그룹 발족

지난 19일 뉴저지 클립사이트팍의 팰리세디움 연화장에서 차민영 서울메디컬그룹 회장(오른쪽 5번째), 정해양(오른쪽 7번째부터)•김성배 내과 전문의 등 뉴저지 시니어메디컬그룹에 참여하는 한인 전문의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 가입한 한인 노년층을 위한 의사 그룹이 발족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하고 있는 서울메디컬그룹은 뉴저지 지역 한인들을 위한 ‘뉴저지 시니어메디컬그룹’을 발족하고 이를 알리는 론칭 행사를 지난 19일 클립사이드팍의 팰리세디움 연회장에서 열었다.

이날 뉴저지 시니어메디컬그룹은 “현재 메디케어나 메디케이드에 가입한 한인 노년층들에게 수준 높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고 밝혔다.


차민영 서울메디컬그룹 회장은 “메디컬그룹을 이루는 한인 주치의•전문의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료 및 치료, 예방 검진 등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예를 들어 메디컬그룹에 속한 한인 주치의가 그룹 내 다른 한인 전문의에게 세부 진단이나 치료를 의뢰할 수 있다. 주치의에게 1차 검진을 받은 뒤 환자가 또 다른 전문의에게 따로 검진이나 치료 예약을 할 필요가 없다. 이 과정이 매우 신속하고 원스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한인 노년층 입장에서는 무척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서울메디컬그룹은 지난 1993년 LA에 설립돼 현재 900여 명의 전문의들이 속한 대형 의사 그룹이다. 이번에 동부 지역으로 확대하면서 뉴저지시니어메디컬그룹을 설립했고, 20여 명의 한인 전문의들이 참여하고 있다.

뉴저지시니어메디컬그룹은 현재 웰케어 보험사와 제휴돼 있기 때문에 기존 메디케어 가입자가 뉴저지시니어메디컬그룹 서비스를 받으려면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인 메디케어 가입기간에 웰케어 보험사로 전환해야 한다. 문의 855-309-2025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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