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라클터치 발명자 서성호 교수의 ‘뼈 건강 이야기’ ① 관절

2018-10-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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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아픈데 골반뼈를 디톡스하라니? 무슨 이유인가?

쾌면. 쾌식. 쾌변이 건강이라고들 말하는데..그 쉬운 것이 나는 이리도 힘이 드는지…
찬바람이 부니 더 시리다, 여름에는 그냥 저냥 지나갔지만 새삼. 또 아차..하고 아픔을 느낀다. 관절이 왜 아픈가? 관절이 튼튼해지기를 바라다면 뼈를 알아야 하는데 뼈를 공부해보면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다,

뼈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위치로 90%를 차지하고 건강의 기본이자 생명의 근본이라고 할 소중한 뼈이다.


이렇게 중요한 뼈를 정보와 지식을 공유할 방법이 부족함이 당연인줄 알고 그냥 살았는데 이 지면을 통해 뼈공부를 해보시길 권한다.

우리 몸에서 뼈가 하는 일은 무엇인가?
인체 내 필요한 전기를 생성하고 혈액과 수액을 만들어 내고, 자연생약과 면역력을 만들며 영양.기력을 관리하는 것이 뼈이다.

뼈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신경을 타고 다니고 각 관절은 우리 몸에서 전압기이고 변압기같은 중요한 역활을 하는 것이다.

신경을 타고 흐르는 전기가 부족하면 변압기 역할을 하는 관절은 전기 부족으로 인해 통증을 느끼는데 바로 뼈에서 전기를 제대로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면 관절도 좋아지게 되어 있다.

뼈의 성분은 칼슘과 철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우리가 섭취하는 철분이 뼈 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산화된 산화철은 뼈 표면에 착상되는 것이 뼈에 전기를 생성하는 것을 방해하며 부족한 전기와 흐름을 나빠지게 하는 원인으로 문제를 일으킨다.
나이가 들어서 손가락과 관절 마디에 변형이 오는 것이 거의가 이 원인으로 생겨난 것이다.

관절이 아파 오기 전에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뼈 표면에 착상되어진 산화철과 더불어 대변과 소변의 독소들이 뼈에 쌓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거의가 허리 통증과 변비가 있으며, 배가 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관절이 아프면 몸의 건강 상태는 거의가 정상에 아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관절에 이상이 오면 뼈와 오장육부가 많이 정체되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찬 음식등 이롭지 못한 음식을 섭취하여 배 안에서는 냉기와 합한 덩어리가 윗 배부터 단단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시작되면 오장 육부의 기능을 방해하거나 아래로 내려가는 길목이 막혀 소통을 방해하는 것이다.

대변 독소는 아무리 몸 안에서 빨리 배출을 한다고 해도 보통 3끼니에서 9끼니는 정체를 한 후에 배설을 하게 되니 그 많은 독소는 조금씩 꼬리뼈(미골)과 치골을 향해 쌓이고 쌓이면서 부터 골반뼈는 오염이 되기 시작한다. 독소는 산화철과 냉기등과 연합하여 배안에 덩어리로 적체되어있고 오장육부의기능을 방해하며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골반을 중심으로 위로는 척추를 타고 등판 위로 굳어져서 목.머리 아래로는 무릎과 발까지 증상이 온다. 이 증상에서 관절에 이상을 느끼게 된다.

골반뼈를 청소하고 몸 안의 독소제거가 뼈의 기능을 재생시켜 인체내 전기 생성이 되면 신경의 흐름이 원만하고 관절을 좋아지게 해야 하는 것이다.

건강생활을 위한 첫번째 조언은 뼈 건강 체크를 하자. 뼈를 알면 바로 내 건강과 직선으로 연결되어 내 내면의 문제를 들여다 볼 수 있다.

두번째로 뼈건강을 위해서 뼈청소를 하고 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특히 관절로 고생하시는 분은 골반뼈 청소를 통해 독소를 제거해주고 뼈의 제 기능을 살려주어야만 진정 관절이 편하게 된다.

미라클터치 힐링 센타 뉴욕,뉴저지 718-614-6297, 201-737-0300
1605 John Street #301 ,Fort Lee NJ 07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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