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케어·뉴저지패밀리케어 가입 및 변경 세미나

2018-10-23 (화)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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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리네임병원, 27일…보험전문가와 1:1 상담도 제공

뉴저지 홀리네임병원이 2019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공개 가입기간을 앞두고 ‘오바마케어•뉴저지패밀리케어 가입 및 변경 세미나’를 연다.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티넥에 있는 병원(718 Teaneck Rd.)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오바마케어 건보 상품 신규 가입과 변경 정보를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내년도 오바마케어 공개 가입 및 변경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다. 현재 미가입자이지만 내년에 오바마케어 건보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이 기간 신규 가입을 해야 한다. 또 기존 오바마케어 보험 가입자가 현재의 상품을 바꾸고 싶다면 이 기간에 변경을 해야 한다.

병원 측은 “가족 구성원이나 수입 등의 상황에 맞는 가장 적합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며 “보험전문가와 1대1 상담도 제공하는 등 건강보험에 대한 어떠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01-833-3399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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