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탑승 항공기 기체이상 회항
2018-10-18 (목) 07:33:0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7일 탑승한 비행기가 기체 이상으로 이륙 10분만에 앤드류스 공군기지로 회항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알렉스 아자르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함께 필라델피아의 토머스 제퍼슨 대학병원 행사에 참석하러 가던 길이었다.
CNN보도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가 탑승한 항공기는 보잉 C-32A로 이륙 10분후 쯤 기내에서 연기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났고, 비행기는 곧바로 회항했다.
동행했던 기자들은 기내에서 연기가 나자 수건에 물을 적셔 멜라니아 여사의 얼굴을 덮어주기도 했다.
멜라니아 여사 측은 "심각하지 않은 기계적인 문제였던 것 같으며 모든 것이 괜찮다"면서 "멜라니아 여사는 다른 항공기로 갈아타고 떠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