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즈 플러싱 한 한인운영 델리에서 남성이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메가밀리언 복권의 1등 잭팟 상금이 9억 달러까지 치솟으며 뉴욕 한인사회가 로또 열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16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7일 현재 잭팟 당첨금은 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금액은 메가밀리언 사상 최고액이며, 미 복권 역사상으로는 지난 2016년 1월 16억 달러까지 치솟았던 파워볼 복권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이다.
메가밀리언은 지난 7월 24일 5억4,300만달러의 당첨자가 나온 이후 3개월 여 동안 1등 당첨 티켓이 나오지 않고 있다.
16일 추첨 당첨번호는 3, 45, 49, 61, 69, 메가볼은 9이었다. 100만달러 상금이 걸린 2등만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조지아, 켄터키, 펜실베니아 등에서 8명 당첨됐다.
메가밀리언 지난 회차 1등 당첨 확률은 3억 257만 5350분의 1이었다. 한 해 동안 번개를 258번 맞거나 상어에게 80차례 물려 죽을 확률과도 같다.
<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