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버스정류장 셸터 1,400여개 일시 폐쇄

2018-10-17 (수) 08:05:4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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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사못 부식 천장 붕괴위험…이달말 점검 완료 예정

뉴욕시 버스정류장 셸터 1,400여개 일시 폐쇄
뉴욕시 버스정류장에 설치돼 있는 셸터(사진) 시설 1,400여개가 안전점검 실시로 인해 일시 폐쇄됐다.

뉴욕시 버스 셸터 시설을 운영 관리하고 있는 제이씨데코(JCDecaux)는 지난 5일 스태튼아일랜드의 한 버스 셸터에서 셸터 천장과 연결돼 있던 나사못이 부식돼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재발 방지 차원에서 셸터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시데코 측은 이날 현재 1,000여개의 셸터 점검을 마쳤으며 일주일 내로 나머지 대상들의 점검을 완료 한 뒤 수리가 필요한 곳은 이달 말까지 마무리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뉴욕시 전역에는 총 3,500개의 버스 정류장에 셸터가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에 포함된 1,400개 셸터는 모두 설치된 지 6년 이상 된 곳들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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