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암예방을 위한 건강요리 강습회

2018-10-17 (수)
크게 작게

▶ 글렌데일 재림교회 20일

암예방을 위한 건강요리 강습회
글렌데일 재림교회(담임목사 최진성)는 오는 20일 오후 4시 암예방을 위한 건강요리 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글렌데일 재림교회의 류위향 여성선교회장은 “먹는 음식에 따라 암예방과 치유가 가능하다”며 “이번 요리 강습회를 통해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건강식을 소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요리강습회의 강사 서숙형(사진) 건강채식요리연구가는 구하기 쉬운 재료를 이용해 “쉽게, 맛있게,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건강식 메뉴와 조리법을 소개한다. 서숙형씨의 저서로 “사랑 담은 건강채식요리”가 있으며 현재 오렌지카운티에서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글렌데일 재림교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암예방을 위해 7월21일, 8월18일, 9월22일, 10월20일까지 올해 4차례에 걸쳐 건강요리강습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가는 무료이며 요리 강습회후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강의: 버섯들깨 순두부, 웰빙만두, 양파드레싱, 깨 드레싱 샐러드, 통밀빵, 통밀 팥 앙꼬빵


▲장소: 글렌데일 재림교회 (4652 Eagle Rock Bl., LA, CA)

▲시간: 10월20일 오후 4시

▲연락처: (213)700-4222, (626)636-066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