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25년 만에 ‘총성 없는 주말’ 기록

2018-10-16 (화) 08: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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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이후 처음

뉴욕시가 25년 만에 총성 없는 주말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은 15일 뉴욕시 5개 보로에서 지난 12~14일까지 주말기간 단 한건의 총기관련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주말 기간 총기 사건이 없었던 것은 지난 1993년 이래 처음이다.

테렌스 모나한 NYPD 순찰국장은 “경찰로 근무를 시작한 1982년부터 총성이 들리지 않았던 주말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라며 “뉴욕시가 다른 도시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드블라지오 뉴욕시장도 “NYPD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것에 대한 성과”라며 NYPD를 격려했다. 한편 NYPD가 지난 7일 발표한 총기 관련 사건현황에 따르면 이날까지 600여건의 총기 사건이 발생했으며, 전년대비 1.1%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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