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디 김-맥아더 후보 박빙

2018-10-16 (화) 07:25:38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뉴저지 연방하원 선거, 지지율 45%∼47% 오차범위 접전

▶ 김후보 3개월간 선거자금 230만달러 모금

앤디 김-맥아더 후보 박빙
11월6일 치러지는 중간선거를 코 앞에 다가온 가운데 뉴저지 연방하원 3선거구에 출마한 앤디 김(36) 민주당 후보가 공화당 소속 현역 톰 맥아더(57) 의원과 여전히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15일 발표된 스톡튼대의 지난 3~10일 동안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 맥아더 의원과 김 후보는 각각 47%와 45%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

조사 결과 약 8%가 부등층으로 조사돼 앞으로 이들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양 후보가 총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맥아더 의원은 2년 전만해도 민주당 후보에 20% 이상 큰 격차로 앞섰으나 김 후보가 등장하면서 올해 초부터 추격을 허용, 지금은 누가 이길 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까지 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9월 동안 230만 달러가 넘는 선거 자금 모금에 성공했다. 3선거구의 어떤 후보보다 많은 후원금을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맥아더 의원 측은 최근 한국어 보도자료에서 “맥아더 의원은 한인 입양인 2명을 훌륭하게 양육했다. 지역 한인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했고, 한반도 평화 문제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