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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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료관광 설명회

2018-10-13 (토)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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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의료관광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경상북도 의료관광 설명회’가 이달 22일 오후 6시30분~ 오후 9시15분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노인성 질환관련 치료기술로 특화된 경상북도만의 융복합 브랜드 ‘황금빛 노후를 위한 경상북도 의료관광(Golgen Silver Medi-GyeongBuk)에 대한 홍보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경상북도 의료관광 지원센터에 따르면 경상북도는 권역별 지정 우수의료기관이 넓게 분포돼 있어 고객들의 관심 분야별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주지역과 경상북도의 교류협력 활성화와 해외고객 유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건강검진 1,000달러, 홍삼 등 다양한 경품이 내걸린 이번 행사에는 경산세명병원(갑상선치료)와 구미강동병원(‘줄기세포 치료술 • 유전자치료’ 항노화, 무릎관절재생치료), 안동병원(‘심뇌혈관치료’ 심혈관중재수술), 포항우리들병원(‘척추관절치료’ 최소침습내시경수술)등이 참가한다.

설명회와 부스상담 및 저녁식사, 경품추첨 순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 참가는 사전예약이 요구된다. 646-684-4848. ktk2580@dhu.ac.kr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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