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신대 동문회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

2018-10-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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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동문회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

미주감신대 주최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감신대 미서부지역 동문회(회장 조명환 목사)는 지난달 24일 샌드캐년에서 장학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크리스천위클리가 후원한 이날 대회는 미자립교회 동문자녀 장학금 모금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감신대 총동문회 직전회장인 남문희 목사는 서울에서 보내온 인사말을 통해 “85년에도 PGF란 목회자 골프클럽이 있었다”고 LA에서 목회할 때를 회고하면서 “오늘 골프회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사랑의 교제를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챔피온과 근접상은 잔 윤 목사가 차지했고 1등과 장타상은 정동광 목사, 2등은 지성은 목사, 3등은 이경호 목사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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