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렌데일 재림교회, 러미지 세일 수익금 장학금 등에 사용

2018-10-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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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재림교회, 러미지 세일 수익금 장학금 등에 사용

글렌데일 재림교회는 지난달 23일 러미지 세일에서 모은 1만여달러를 선교기금과 장학금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글렌데일 재림교회(담임목사 최진성)는 지난달 23일 오전 8시~오후 2시 교회 주차장에서 러미지 세일(rummage sale)을 실시했다.

이번 세일 품목은 각종 의류, 전자제품, 부엌용품, 신발, 가방, 장난감 등으로 당일 오전 10시부터 먹거리부에서 맛있는 반찬과 떡볶이, 라면, 김밥을 판매했다.

이번 러미지 세일을 주최한 글렌데일 재림교회의 류위향 여성선교회장은 “고품질의 각종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먹거리도 맛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하루였다”며 “수익금 1만여달러를 선교기금과 장학금,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렌데일 재림교회는 교인들로부터 모은 각종 생활용품으로 매해 러미지 세일을 실시해 모은 기금을 선교와 장학금 등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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