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0.25%p 인상
2018-09-27 (목)
이진수 기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6일 연방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했다.
이에 따라 미 기준금리는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올랐다. 올해 들어 3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인상이다. 연준은 또 12월 추가 금리 인상도 전망했다.
연준은 나아가 내년에는 3차례, 2020년에는 1차례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번 점도표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2021년 금리는 동결이 유력한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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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