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밀알의 밤’ 10월12~14일 LA·OC 개최

2018-09-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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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자폐 피아니스트 정수진 출연

남가주밀알선교단은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모금을 위한 ‘밀알의 밤’을 개최한다.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월12일 오후 7시30분 ANC온누리교회, 13일 오후 7시 LA에 위치한 남가주새누리교회, 14일 오후 7시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베델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올해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교수와 자폐 피아니스트 정수진 씨가 메인게스트로 나온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밀알선교단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223만3,800달러의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을 지급했다.

올해도 미주장애인장학생, 근로복지생, 꿈나무장학생, 한국장학생, 제3국 및 북한장학생, 장애인선교사역자 육성장학금, 긴급지원 대상 추가 기금 등 총 88명에게 13만6,800달러의 장학기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입장권 가격은 1인당 15달러.

문의 (562)22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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