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성당 앞서 한인 차에 치인 80대할머니 사흘만에 사망
2018-09-20 (목) 12:05:27
조진우 기자
지난 주말 퀸즈 한인천주교회 앞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50대 한인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에 치어 중태에 빠졌던 80대 할머니<본보 9월18일자 A4면>가 끝내 숨졌다.
뉴욕시경(NYPD)은 19일 이태리계 여성인 피스시나 마리아(89)씨가 교통사고 사흘 만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마리아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30분께 퀸즈 플러싱 소재 성 정하상 바오르 한인천주교회 앞의 파슨스 블러바드와 32애비뉴 교차로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벤츠 SUV차량에 받혀 쓰러진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한인 천주교회 인근에서 거주하는 마리아씨는 이날 미사를 보고 귀가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