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벤추라 지역 한인교회 웨슬리연합부흥집회 열어

2018-09-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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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추라 지역 한인교회 웨슬리연합부흥집회 열어

벤추라카운티 지역 한인 교회가 연합으로 부흥회를 열었다.

벤추라카운티 지역 4개 한인교회가 연합으로 웨슬리연합부흥집회를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서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에는 ‘신앙생활의 원리’라는 주제로 주님의교회, 벤추라감리교회, 옥스나드연합감리교회, 카마리오연합감리교회 등이 참가했다.

강사를 맡은 유강신 목사(수지 대광교회 담임)는 ‘십자가 지는 삶’ ‘무엇이 복인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내는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연합부흥회 헌금은 멕시코에서 사역하는 이동준 선교사, 시에라리온의 김성림 선교사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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