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체스터/ “어려운 이웃에 기쁨과 감동을…”

2018-09-18 (화) 0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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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합창단 ‘아이소리모아’ 새단원 모집

웨체스터/ “어려운 이웃에 기쁨과 감동을…”

사회 어려운 곳,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가 봉사한 경험으로 ‘Presidential Service Award’를 받은 아이소리모아 합창단원들

웨체스터 지역에 처음으로 생긴 어린이 합창단 ‘아이소리모아(지휘자 정인영)’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여 새 단원을 모집한다.


2010년 9월, 이 지역 어린이들 25명으로 시작한 ‘아이소리모아’ 어린이 합창단은 매년 정기 연주회 및 양로원 등 위문 공연을 했다.


지휘자 정인영 씨는 “함께 소리를 모아 듣는 이에게 기쁨을 전해주고 그들이 받는 기쁨과 감동을 단원들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시작했다”며, 그동안 양로원이나 장애우 예배에서 연주할때 호응해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아이소리모아’에 함께 해주었던 아이들이 고맙다고 했다. 특히 ‘아이소리모아’는 답스 페리에 거주하고 있는 산필립포 증후군을 앓고 있는 아이 제이콥 문을 돕기 위해 7월 제이콥 무어의 어머니를 통해 희귀병 연구비 지원을 했다.

9기에 현재 12명의 학생이 등록을 했고, 찬양곡으로 연습을 한다. 그동안 브로드웨이 뮤지컬, 디즈니 음악, 전통 포크 송 등 많은 레퍼토리를 했었으며, 이번에는 함께 예배하는 형식으로 합창 연주를 준비한다. 또 그 간 ‘아이소리모아’에서 미시마 레벨 4의 수준인 노래들도 가르쳤기에, 미시마 준비를 하는 학생들에게 곡 지도 및 안내를 할 예정이다.

정인영 단장은 SUNY PURCHASE에서 성악전공, La Guardia Music and Art School에서 성악 그리고 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교회음악을 하고 현재 뉴저지 초대교회 3부 성가대 솔리스트을 역임하고 있다. 등록 및 문의 914-330-2938(정인영). 연습장소: 스카스데일에 위치한 백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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