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잉글우드병원 의학 세미나 개최

2018-09-18 (화)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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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 100명에 건강검진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한인건강센터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여성과 남성 비뇨기과 스페셜 말할 수 없는 고민’을 주제로 한 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마나에는 마즈야 가내트 비뇨기과 전문의와 응급실 보현우 간호사가 나와 신속하게 여성과 남성이 비뇨기과를 찾아야 할 때와 증상, 식생활, 요로 결석치료. 항문 조이기 운동 등 비뇨기 질환 대처법을 알렸다.

또한 요잠혈. 요당 등 비뇨기 질환을 알아보는 무료 소변검사가 선착순 100명에게 실시됐다. 잉글우드병원은 20일 정오~오후 8시까지 55세~70세 남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전립선암 검사를 실시하며 신청마감은 18일이다.

예약 Englewoodhealth.org/ prostate2018. 문의 201-608-2341

<이근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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