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플로렌스 ‘열대성 저기압’ 강등
2018-09-17 (월) 07:45:00
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16일 열대성 저기압으로 강등됐지만, 여전히 캐롤라이나 일대에 많은 비를 쏟아 부으면서 곳곳에서 홍수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최대 풍속은 시속 35마일까지 줄어들었다. 그렇지만 ‘느림보 행보’로 물 폭탄을 쏟아부으면서 치명적인 홍수위협은 이어지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현재까지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사망자가 적어도 14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