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A, ‘긴급경보’ 시험 발송 20일 전국 모든 휴대전화에
2018-09-17 (월) 07:29:50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일 국내 모든 휴대전화에 비상사태 경보 메시지를 시험적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CNN이 15일 보도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은 국가적 안보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미국민들에게 신속히 경계 메시지를 방송하기 위한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해 20일 트럼프 대통령 이름을 메시
지를 보낼 예정이다.
메시지는 “대통령 경보(Presidential Alert)”와 “이것은 전국무선비상경보 시스템 테스트이다. 행동을 취할 필요는 없다( THIS IS A TEST of the National Wireless Emergency Alert
System. No action is needed)”이다.
미국에서 전국무선비상경보시스템(WEA)이 마련된 것은 지난 2012년 4월이다. 하지만 대통령 이름으로 시스템 시험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시지는 20일 오후 2시18분(동부시간 기준) 미국 내 등록된 모든 휴대전화에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