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버겐타운티 등 20여곳 학교서 곰팡이 발견

2018-09-15 (토) 05:54: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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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 알러지 발병 위험 등 건강문제 우려 휴교조치

뉴저지 버겐카운티 학교를 포함해 20여 곳의 학교 교실에서 곰팡이(Mold)가 발견되면서 휴교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뉴저지 주교육국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비워놨던 학교 교실 등에 곰팡이가 생긴 일부 학교들이 학생들과 교사 등의 건강문제를 우려해 일시 휴교 조치를 내리고 있다.

현재 버겐카운티 듀몬트를 비롯해 브릭 타운십, 부에나, 버틀러, 도버, 프레밍톤-라리탄 등 20여 곳의 학교 교실에서 곰팡이가 발견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곰팡이는 어린이들의 앨러지 비염 발병을 높이고, 천식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두통과 피로, 메스꺼움, 호흡곤란, 기침, 구토, 발진 등을 발생시키고 심지어 암, 사산, 출혈 등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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