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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워먼카인드 셸터서 공연
2018-09-1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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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노비>
문화복지 비영리단체 이노비(대표 강태욱)는 13일 워먼카인드 셸터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와 인신매매, 성폭력, 노인 학대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원씨가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플루티스트 오은혜, 바이올리니스트 브라이언 백, 첼리스트 푹판도가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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