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겐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최우명)가 2018~19 시즌 8번째 정기연주회를 22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 포트리 고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뉴욕의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곡들을 들려준다. 13일 기자회견에서 베이스 정도진(왼쪽부터)과 버겐심포니 김평겸 이사, 최우명 지휘자, 테너 김희재씨가 함께 자리했다. 문의 201-566-4947, 201-947-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