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폭력 방지위해 함께 걸어요”

2018-09-14 (금) 07:43:37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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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가정상담소, 내달 5일 ‘가정폭력 방지 침묵행진’ 개최

“가정폭력 방지위해 함께 걸어요”

뉴욕가정상담소 관계자들이 13일 열린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진제공=뉴욕가정상담소>

뉴욕가정상담소가 ‘10월 가정폭력 방지의 달’을 맞아 내달 퀸즈 플러싱에서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침묵 행진을 펼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10월5일 오후 5시부터 109경찰서 인근 상가 일대에서 제21회 가정폭력 방지 침묵행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봄시내 소장은 “직접 행진에 참여해 가정폭력 방지와 신고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주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침묵행진에는 뉴욕가정상담소 외에도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 여성을 돕는 타민족 비영리 단체와 지역 정치인들도 대거 참여해 가정폭력 근절을 위해 함께 목소리를 높이게 된다. 침묵 행진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당일 109경찰서 앞으로 오후 5시까지 집결하면 된다.

이번 침묵행진은 109경찰서 앞에서 출발해 퀸즈공립도서관 플러싱 분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718-460-3801 ext.3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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