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부터 주차공간 폐쇄…인근 시어즈백화점 주차장 이용해야
▶ 오이스터베이 타운, 출·퇴근시간 셔틀버스 운행
1,390만달러 투입·최소 90일 걸려…12월경 정상 되찾을 것
힉스빌 롱아일랜드 기차(LIRR)주차장 공사가 12일부터 시작되어 통근자들에게 불편을 주고있다.
7월부터 시작하려던 공사가 늦춰져 이번 주부터 시작된 공사로 144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던 공간이 폐쇄되고 역에서 떨어진 기존의 시어즈 백화점 주차장을 사용케 하고 있다.
1,390만달러가 투입되는 이 공사는 최소 90일이 걸릴 것으로 보여 12월이나 되어야 주차장은 정상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공사에 들어간 주차장은 힉스빌 역에서 한 블럭 남쪽으로 떨어진 듀피 애비뉴와 뉴브리지로드 선상에 있는 주차건물로 37년에 처음 세워지고 2008년 보수 공사를 통해 다시 개장됐다. 그러나 1년반 전부터 벽에 금이 생기는 등 부실공사 했던 것이 드러나 이번에 다시 공사에 들어간 것이다.
이에따라 이 주차장을 관할하는 오이스터 베이 타운은 대체로 역에서 ½ 마일 떨어진 기존의 시어즈 백화점 주차장에 타운 허가가 있는 차량의 주차를 허가하고 있으며 28명 정원의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 셔틀버스는 오전 5시에서 9시와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운행되고 있다. 타운은 필요에 따라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오후 9시까지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LIRR은 힉스빌 역의 북쪽 선상인 웨스트 존스 스트릿과 역 사이에 위치한 주차장을 종일 주차공간으로 지정하고 있기도 하다.
오이스터베이 타운은 이번 공사로 셔틀버스 운영에 들어갈 비용으로 14만4,000달러를 예정하고 이 비용은 기존의 주차장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송을 통해 충당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오이스터베이 타운에서 가장 많은 노선이 정차하는 힉스빌역의 공사로 탑승객들이 다른 역을 이용하고 있어 다른 역에서도 주차공간 찾기가 힘들어지는 여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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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