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생명의 전화(원장 김병조 목사.사진 )는 오는 9월 18일(화)부터 11월 13일(화)까지 제16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북가주 생명의 전화는 한인들이 이민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화를 통해 나누는 것으로 지난 2008년 7월 1일 개통이 되어 꾸준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 장소는 밀피타스 뉴비전교회(이진수 목사 시무). 상담봉사자는 생명의 전화에 찬성하는 20세 이상의 남녀로 크리스찬이거나 이에 찬동하는 사람은 참가할 자격이 있다.
제16기 세미나는 9월 18일(화) 개강 예배를 시작으로 20일(목)에는 백남원 목사(케어중독 예방센터 소장)의 ‘도박 중독의 이해’특강이 있다. 이어 김양수 전 장학사의 ‘교육철학’서해남 목사(새샘교회)의 ‘애니어 그램’강의가 있다. 이밖에도 상담이론,마인드 콘트롤,청소년 문제,정신 건강,부부 상담, 한국인의 화, 법률 상식등 다양한 내용으로 열린다. 참가비는 개인은 60달러,부부는 100달러.
한편 북가주 생명의 전화 번호는 (408)988-1111이며 오후7시부터 밤12시까지 상담전화를 받고있다.
뉴비전교회 주소: 1201 Montague Expressway. Milpitas.CA 95035
상담 봉사원 훈련세미나 참가 문의: (408)483-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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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