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수도 검침원 사칭 노인대상 주택절도 기승

2018-09-12 (수) 07:29:26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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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 주택가 2인조

뉴저지주 주택가를 중심으로 상수도 검침원으로 사칭한 뒤 노인들이 살고 있는 집에 들어가 절도행각을 벌이고 달아나는 사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대부분 2명으로 구성된 절도단 중 한명은 뒷문으로 들어가 PSE&G 소속 수도 검침원인 것처럼 집주인에게 신분증과 뱃지를 보여주고 밖으로 유인한 사이, 또 다른 절도범은 앞문을 부수고 들어가 고가의 물건을 훔쳐 도주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또한 이들 절도범들은 집주인이 의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PSE&G로고가 새겨진 차량 근처로 데려가 안심을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절도범들은 낮시간 집에 혼자 있는 노인들을 집중적으로 노려 범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경찰은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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