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1회 창작곡 경연대회’ 조셉 리·김준영 우승

2018-09-11 (화) 08:19:59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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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드류 박 장학재단, 우승자 발표…각각 1,500달러 장학금 수여

▶ 창작곡 12월16일 머킨 콘서트 홀서 초연

‘제1회 창작곡 경연대회’ 조셉 리·김준영 우승
올해로 설립 6주년을 맞이한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이 역량있는 젊은작곡가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한 제1회 창작곡 경연대회에서 컬럼비아대학에 재학 중인 조셉 리(왼쪽)와 인디애나 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준영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재단은 전 세계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4~6월까지 이육사 시인의 시 ‘호수’와 ‘교목’을 모티브로 한 창작곡을 공모, 10일 우승자를 발표했다. 이들 우승자에게는 각각 1,5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조셉 리씨는 성악, 오보에, 바이올린과 하프를 위한 창작곡을, 김준영씨는 성악, 플룻, 클라리넷, 하프,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창작곡을 12월16일 오후3시 맨하탄 머킨 콘서트홀에서 초연한다.

한편 앤드류 박 장학재단은 2013년 설립 이래 장학생들을 선발, 지급한 장학금 규모는 현재 12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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