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웨스트나일 ‘비상’
2018-09-11 (화) 07:35:57
금홍기 기자
버겐카운티를 비롯 뉴저지주에서 모두 9명에 달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뉴저지주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9월1일까지 버겐카운티와 헌터돈카운티에서 각각 2명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케이프메이와 에섹스, 허드슨, 오션, 섬머셋카운티 등에서 각각 1명씩 주내에서 총 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주로 아시안 타이거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는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뇌염을 일종으로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뇌염과 뇌수막염 증세로 발전할 수 있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가 산란할 수 있는 집 주변 웅덩이나 물이 고여 있는 폐타이어 등의 물을 제거하고 모기의 서식을 막아야 한다. 또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을 때 야외활동 시 소매가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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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