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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아파트 1,195만달러에 매물로 내놔

2018-09-1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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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라이프 존 김 회장 은퇴 앞두고

맨하탄 아파트 1,195만달러에 매물로 내놔
뉴욕 라이프의 존 김(사진) 회장이 올해 말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아파트를 약 1200만달러에 시장에 내놓았다.

월스트릿 저널에 따르면 미국내 최대 보험사인 뉴욕 라이프의 한인 경영인인 김 회장은 연말 은퇴,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의 네이플스로 거처를 옮긴다. 이주 계획에 따라 김 회장은 지난 2015년 1,025만달러 구입한 맨하탄 플랫아이언 아파트를 1,195만달러에 시장에 내놓았다.

아파트는 3베드룸 콘도로 면적은 2,723스퀘어피트, 높이는 11피트다.

김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뉴욕 라이프에서 몸 담았으며 2015년부터 회장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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