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다우 0.23%하락 마감

2018-09-11 (화)
크게 작게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위험과 기술주 주가 회복 흐름이 맞서며 혼조세를 보였다.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47포인트(0.23%) 하락한 25,857.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45포인트(0.19%) 상승한 2,877.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62포인트(0.27%) 오른 7,924.16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 참가들은 미국의 대중국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과 북미자유무역협정재협상 및 기술주 움직임을 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중국산 제품 2천670억 달러어치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준비가 됐다고 위협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