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뉴저지 초등학교 쉬는시간 20분 늘어

2018-09-10 (월) 08:21:01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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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 주지사 법안 서명

2018년 가을학기가 시작하면서 뉴저지 전 지역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적어도 20분의 쉬는 시간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난 달 필 머피주지사가 사인함으로써 법제화된 이 새 법령으로 각 학교는 어린이들이 뛰어놀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배정해 주어야 한다.

기존에 쉬는 시간을 마련해 시행하는 학교도 있었으나, 때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학습을 시키거나 시험공부에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법안이 처음 발의된 것은 10년 전의 일이다. 민주당 상원의원인 셜리 터너는 2009년 이후 이 법안을 5번이나 상정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고, 2016년에는 민주당이 다수인 주 의회를 통과했으나 크리스티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해 법제화되지 못했었다. 이 법령은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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