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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망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지원

2018-09-05 (수)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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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경제인협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개막

한국 유망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지원

뉴욕한인경제인협회 김권수(앞줄 가운데) 회장과 회원,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성공 행사를 기원하고 있다.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김권수)가 주최하는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이 4일 개막했다.

한국 유망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일까지 이틀간 퀸즈 소재 ‘아드리아 호텔(Adria Hotel)’ 컨벤션 센터에서 이어지는 이번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은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벤처부 산하 강원 TP, 대구 TP가 함께 주관하며 진성 바이어를 만나기 위한 수출상담회와 참가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미국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유통, 금융, 물류, 통관 4부분)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글로벌 프랜즈 인 뉴욕’에는 화장품을 생산하는 지원바이오(강원)와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용대 황태(강원), 전복장조림을 생산하는 바다본(강원), 화장품을 생산하는 뉴랜드올네이처(강원), 떡볶이와 떡국을 생산하는 영풍(대구), 피부진단 및 관리 솔루션 제품을 생산하는 릴리커버(대구), 화장품을 생산하는 에이팜(대구) 등 화장품과 미용장비, 식품 등 한국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가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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