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민 목사(새생명선교회·KCMUSA 이사장)의 새 책 ‘이전보다 더 풍성한 삶’(사진)이 최근 출간됐다. 박희민 목사는 서문에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한 바울의 말씀처럼, 나의 나 된 것은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또 “조금이라도 사랑의 빚을 갚고 은퇴 후에도 멋진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간증을 하기 위해서 이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제1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 제2부 ‘창의적 선교’는 선교컨퍼런스 강의 내용, 제3부는 새생명선교회의 사역 정리, 제4부 ‘박희민 목사 프로필’은 목회, 은퇴 후의 사역과 가족 등을 서술했다.

박 목사는 나성영락교회 제2대 담임목사,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미주장로회신학대학 총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