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탐방/롱아일랜드시티 현대자동차
▶ 한인전담팀 꾸려 한인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롱아일랜드시티 현대자동차의 리차드 로쿠르토 제너럴 매니저와 한인 전담팀의 빌 김씨 가 최근 전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의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한 코나를 소개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롱아일랜드시티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최대 할인 시즌인 노동절을 앞두고 새로운 매니지먼트로 파격 할인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차 600대, 중고차 200대를 확보하고 있는 롱아일랜드시티 현대자동차는 최근 뉴매니지먼트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한인 전담팀을 꾸리는 등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서비스 최우선에 나서고 있는 것.
자동차 업계 39년 경력의 리차드 로쿠르토 제네럴 매니저는 "한인 커뮤니티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한인 전담팀을 새롭게 꾸렸다“며 ”한인 커뮤니티 고객들이 더욱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한인 전담팀을 2배 이상 확장시켜 다각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롱아일랜드시티 현대 자동차의 한인 전담팀은 빌 김씨와 조윤숙씨로 이루어져 있다. 15년 경력의 빌 김 씨는 “한번 차를 구입한 고객이 두 번째, 세 번째도 방문해 구입할 수 있도록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현대 자동차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가성비 뿐 아니라, 당일 수리 완료를 원칙으로 하는 수리센터의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고객들이 믿고 이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일 체인지 등 가벼운 정비 및 검사는 한시간 내에도 가능하다.
롱아일랜드시티 현대 자동차는 노동절을 맞아 파격 할인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 신차 구입시 최대 4000달러까지 리베이트가 제공된다. 0%이자율(APR)로 5년 할부가 가능하며, 최근 전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안전 최고 등급을 획득한 코나, 산타페, 투산, 등 SUV를 연중 최저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빌 김씨는 “2018년형 차량을 최대 할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시기가 2019년형 신차가 출시를 앞둔 8월말부터 10월사이지만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고르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며 “코나는 젊은 층, 산타페와 투산은 직장인 또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산타페와 투산 등 SUV의 경우 봄에 비해 크게 떨어진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노동절 할인 혜택을 활용하면 2만4000달러짜리 신차는 2만1000달러까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기본 사양에 파워 윈도우와 후방 카메라, 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이 장착돼 있어 추가 옵션에 대한 부담도 적다. 10년 10만마일의 워런티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500달러 할인도 제공된다.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문의: 718-361-6900 주소 :35-54 44th St Long Island City NY 11101 www.hyundaiofL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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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