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실 회복 세미나’ 남가주사랑의교회 9일 시작

2018-08-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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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회복 세미나’ 남가주사랑의교회 9일 시작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을 위한 상실 회복 세미나가 다음달 9일부터 시작된다.

‘상실 회복 세미나’가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오는 9월9일부터 시작한다. 가족 등과 사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매주일 오전 11시 213호실에서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 새로운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매주 주제에 따라 DVD를 시청하면서 경험담 등을 나누고 지원그룹과 함께 문제를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성경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매일 과제와 일지를 정리하도록 인도한다.

문의 (626)643-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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