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지역 한인연합감리교회 소속 청소년들의 연합 수련회 기금 마련을 위한 선교 골프가 지난 11일 열렸다.

코커스가 주관하고 베델연합감리교회(준비위원장 김수원 장로)에서 마련한 2018년 북가주 한인 연합감리교회 선교 골프대회에는 40명이 참가했다. 참여교회는 베델, 산타클라라, 상항, 열린, 콘트라코스타교회이며 김무영 은퇴 목사가 개인으로 참가했다.

선교골프대회는 베델 연합감리교회 김은혁 장로의 기도와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 송계영 목사님의 말씀에 이어 룰설명이 있었으며 바로 티오프 했다.

입상자는 ▲ 메달리스트 : 허영회 (산타클리라 연합감리교회) ▲1등: 허정학 (여, 산타클라라) 2등 : 박은숙 (여, 베델) 3등 : 양재형 (콘트라코스타)▲ 장타 :이춘우, 조수현
근접 :박광복, 구자형

이날 골프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돕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