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무료 강연회”
2018-08-22 (수) 12:00:00

대한사랑 정호진(왼쪽부터) 미주사무국장,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 상생방송 류두현 소셜미디어팀장, 사단법인 대한사랑 박치영 대외협력위원.
사단법인 대한사랑 미주지부(사무국장 정호진)가 주최하고 한문화중심채널 STB 상생방송이 후원하는 역사문화 강연회가 오는 24일 오후 6시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STB 상생방송 개국 11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이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역사와 시원문화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박찬화 한류열풍사랑 의장은 “이번 강연은 한국인이 먼저 알아야 할 우리의 왜곡되지 않은 역사와 문화를 담았다”며 “이제는 우리의 올바른 역사문화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정신문화를 알려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찾고, 한민족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려는 역사문화운동 단체이다. 전국적으로 역사 바로 알리기 운동과 각종 역사 강연과 세미나 및 전시회 등을 통해 바른 역사를 알려나가고 있다.
정호진 대한사랑 미주지부 사무국장은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회를 통해 잃어버린 한민족의 상고사와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인 2세들이 한민족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문화중심채널 STV 상생방송은 1998년 개국한 이래 한국의 고유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LA를 시작으로 ▲28일 애리조나 피닉스에 위치한 애리조나 한인회 강당 ▲9월6일 샌프란시스코 인근 샌 리앤드로 KCCEB ▲9월10일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으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323)937-2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