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셉 디앤젤로 재판 SAC 법원서 열린다

2018-08-2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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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디앤젤로 재판 SAC 법원서 열린다
70년대부터 80년대 가주 전역에서 십수건의 살인을 저지를 혐의를 받아 체포된 전직 경찰인 조셉 디앤젤로에 대한 재판이 새크라멘토 카운티 법원에서 열리게 된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앤 마리 슈버트 검사장(가운데)은 이날 툴레어 카운티 팀와드 검사장(왼쪽부터), 산타 바바라 카운티 조이스 더들리 검사장, 벤투라 카운티 그레고리 토튼 검사장, 오렌지 카운티 토니 레카카스 검사장, 콘트라 코스타 카운티 다이애나 벡튼 검사장, 오렌지 카운티 리사 바틀렛 수퍼바이저등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디엔젤로의 범행이 여러 카운티에서 일어났지만 기소된 모든 살인사건의 재판은 함께 새크라멘토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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