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어바인·터스틴 지점 오픈 특별세일

2018-08-21 (화) 12:00:00
크게 작게

▶ ‘피아노 달인’ 이 드리는 최대 70% 할인

▶ ■ 김스피아노

어바인·터스틴 지점 오픈 특별세일
김스피아노가 어바인·터스틴은 물론 샌디에고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바인/터스틴 지점(14051 Newport Ave., Tustin.)을 새롭게 오픈했다.

또 가든그로브 지점을 정리하고 스탠턴 지점으로 이전했다.

어바인/터스틴 지점은 오픈 기념으로 최대 70% 대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스피아노의 데이빗 김 대표는 평생을 피아노와 함께 해온 ‘피아노의 달인’이다. 김 대표는 1990년 가든그로브에 세계적 브랜드인 카와이(KAWAI) 매장을 인수하면서 첫 매장을 출범시켰다.

이후 2010년에는 장남 벤자민 씨가 합류하면서 로랜하이츠에 5,000스케어피트 규모의 제2매장을 오픈했고, 2012년에는 스탠턴시 비치 블러버드 선상에 1만5,000스케어피트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했다. 비치 신사옥에는 피아노 쇼룸 뿐 아니라 300여명 규모의 콘서트 홀을 저렴한 가격에 대관해 한인들의 연주 무대 폭을 넓혔다.


김스피아노는 전 미주 카와이 피아노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독일 브루트너와 삼익악기 수제품 자일러의 탑 딜러 상을 받았으며, 2017년에는 카와이 창립 9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된 카와이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시게루 카와이 탑 딜러’ ‘카와이 아메리카 탑 딜러’를 동시에 수상했다.

김스피아노는 김 대표를 비롯해 부인과 두 아들, 며느리까지 함께 매장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김 대표의 두 형제도 피아노 조율 45년의 베테랑이다. 이렇게 똘똘 뭉친 패밀리 팀워크가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주소: 14051 Newport Ave., H, Tustin.

▲전화: (714)373-8000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