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윤영봉 원로목사 장례예배 엄수

2018-08-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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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봉 원로목사 장례예배 엄수

고 윤영봉 목사의 장례예배가 글렌데일 포레스트론 채플에서 열렸다.

고 윤영봉 목사의 장례예배가 2일 글렌데일 포레스트론 채플에서 열렸다.

윤 목사는 디트로이트연합감리교회를 개척하고 연합감리교 동남부지역 선교감리사를 역임하다 은퇴한 후 남가주 모레노밸리에 거주하다 향년 90세로 지난 달 24일 소천했다.

이날 장례예배는 김낙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이창순 원로 목사의 기도, 김혜자 권사의 약력보고, 손자 윤진용의 추모사, 류태선 장로의 조사, 남가주원로목사회 합창단의 조가, 김낙인 목사의 ‘하나님이 귀하게 보시는 죽음’이란 제목의 설교와 장남 윤요한 목사의 유족인사, 김동형 원로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고인이 섬기던 디트로이트연합감리교회장으로 치러진 이날 장례예배엔 이 교회 신경림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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